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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낮잠 10분의 효능을 톡톡히 보고 있다. 우리 회사에서는 점심시간이 되면 소등을 하는데, 점심을 구내 식당에서 해결하고 나면 시간이 꽤 남아서 평소에는 그 시간을 활용해 웹서핑을 하거나 포스팅을 하곤 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그 시간에 의자에 기대서 잠깐씩 눈을 붙이는데, 오후 업무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 그 전에 비해 더 많은 집중력이 얻어졌다. 의자에 기대서 그 짧은 시간에 정말로 숙면을 취한 것은 아니였는데, 단지 눈을 감고 머리를 비우며 약간 설잠을 든 그 짧은 시간이 이렇게 큰 도움이 될지 몰랐다.
이전에는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잠시 졸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피곤에 지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피곤을 예방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고쳐봐야 겠다.
자기관리나 건강을 위한 책이나 글귀에서도 낮잠의 효능과 중요성을 강조한다. 내가 가장 즐겨있는 책중 하나인 데일 카네기의 인생철학(자기관리, 행복론)에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온다. 피로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쉴 수 있을때 쉬어라. 앉을 수 있을때 서지 말고, 누을 수 있을때 앉지 말라. 윈스턴 처칠은 70대의 나이에 젊은 사람도 소화하기 힘들 일정을 소화해냈는데, 그 비법은 피로해지기 전에 피로를 예방한 것이였다고 한다. 우리 몸의 심장은 하루 24시간 일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축기에 쉬는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에 무려 절반이상이나 되는 시간을 쉬는셈이라고 한다.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장기 조차도 피로를 예방하고 있는 셈이다. 하루 낮잠 10분이면 저녁에 자는 1시간의 잠보다 값지다고 한다. 지치고 피곤한 우리의 몸에게 하루 낮잠 10분이면 활기를 찾아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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