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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부로 한국이퍼브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듯하다. 이북리더기의 보급화를 페이지원이 시작하였고, 민음사, 한길사와 같은 원천 판권을 갖고 있는 출판사들이 이북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0년을 기점으로 진정한 이북의 시대가 오려는 것 같다.
예24를 찾아가보니 어제부터 페이지원과 소수의 이북(ePub)를 판매하고 있었다. 중요한 이북의 양이 아니었다. 이문열(민음사)의 불멸과 한길사의 책들이 눈에 띄었다. 그래 이거다. 그동안 교보문고에서 운운하던 '이북 컨텐츠 7만권, 10만권 확보'등은 사실 부질없는 것이었다. 아는 사람만 알겠지만 그 질이 너무나도 볼품없었기 떄문이다. 그런데 이제 원천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출판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교보문고, 예24, 알라딘등 이러한 서점들이 참가한 것과는 그 파급력이 다르다. 이제 정말 읽어볼 만한, 읽고 싶은 책들이 나오기 시작한 다는 것이다.
1998년 세계 최초의 새한 MP3 Player를 손에 쥐고, 그 충격과 공포의 환희(?)를 느끼면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CD, 카셋트 플레이어를 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그와 비슷한 경험을 다시 한번 겪게 되지 않을까?
사족, 예24에서 보니 "불멸"의 이북 버전 가격이 9,100원이다. 그런데, 일반(종이) 서적의 경우 원가 13,000에 실제 판매가는 11,700원이였다. 간단히 생각만 해도 배송비와, 인쇄비가 빠지니 이북 버전의 가격이 그 보다는 훨씬 더 낮아져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직 가격이 높게 잡힌거 같다. 일반 서적의 절반 정도가 적합하지 않나 싶은데.... 생각보다 이북 컨텐츠의 가격이 높은 이유가 있다면 누가 속시원히 설명좀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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