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좇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십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이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줄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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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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